경찰인 주인공은 아들을 잃어버리고 거의 10년 가까이 찾지 못하고 있다. 그러다 집 근처에서 남자아이로 보이는 유골이 발견되고 차라리 유골이라도 찾았으면 하는 바램이었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그 유골은 주인공의 아들이 아니었다. 그 유골은 30년도 더 전에 살해당한 아이의 것이었다. 주인공은 이 유골의 신상을 파악하고 살인범을 추적하기 시작한다.
영문 감상을 한대다가 약간의 거부감(왜지 답답할것 같은 분위기)때문에 보고 싶지 않은 영화였다. 그리고 D2(2.5인치화면)이라는 악조건을 다 갖추고 봤다. 지루한 이야기가 진행되다가, 중반 이후로 조금 흥미로워 진다. 그러다 결말은 좀 맥빠진다고 할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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